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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탈출이 잦은 장닭 검거와 구속 완료20260212

닭장 탈출이 잦은 장닭 검거와 구속 완료20260212매일 닭장을 탈출하여 닭장밖 세상을 만끽하고 있는 청계 장닭이 1마리 있어서 오늘 검거 작전을 펼쳤습니다... 또 암탉 3마리를 대동하고 탈출하여 닭장밖의 자유를 누리기 때문에 한동안 검거를 위해 벼르고 있었는데 오늘 기어이 어렵게 검거하여 감옥닭장에 수감완료하여 무기한의 자유를 박탈했습니다...봄이 되니 암탉들의 알을 모아서 부화기에 넣고 있는데 청계가 자유롭게 세계에서 가장 큰 닭인 '브라마'닭장에 무단으로 자유롭게 출입하여 프랑스의 카사노바, 미국의 빌 클런턴처럼 왕성한 정력을 자랑하기에 반드시 검거가 필요했습니다...이제부터는 감옥닭장에서 자유와 사료가 제한된 곳에서 세상을 한탄하며 답답하게 살아야할 것입니다...며칠 춥더니 갑자기 따뜻해졌습니..

한파속 화순에서 광주까지 걷다...20260208...

한파속 화순에서 광주까지 걷다...20260208...지난밤 11시~12시에 눈이 제법 왔습니다...무등산국립공원도 대부분의 코스가 폭설(??)로 인해 통제되었다고 합니다...새벽공기를 가르며 빗자루와 플라스틱 큰삽으로 집주변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제설작업을 마치고 오전에 점방을 지키고 있다가 11시쯤에 마눌님에게 업무 인계를 하고 후다닥 하이킹 준비를 하고 전남 화순읍에서 광주 금남로를 향해 도보 출발... 출발후에 느낀거지만 기온이 엄청 낮고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그래서 군밤장사모드로 변신 완료... 정오가 지났지만 오직 한 사람의 왕래 흔적만이 있는 너릿재 옛길 초입을 오릅니다... 눈이 그대로 있는 광주와 화순 경계의 너릿재 옛길에는 몇분의 등산객들만 있었는데 이추운 날씨에 대단들 하십니다...

국역 만취집(晩翠集)에 대해서...

국역 만취집(晩翠集)에 대해서...며칠전에 운좋게 만취 위계도선생의 '국역 만취집'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호남지방에서 한학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대개 유명하다고 하시는데 저같은 까막눈은 잘 모르는 분야입니다. 국역 만취집을 소개하고 소장하게 해주신 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자: 위계도번역/간행: 한국학호남진흥원국역 만취집(晩翠集)은 20세기 호남 지역의 유학자 만취(晩翠) 위계도(魏啓道, 1926~1999)선생의 시문을 2024년11월 30일에 한국학호남진흥원에서 호남한국학 저술지원총서 15번로 번역 출간한 책으로 한국학호남진흥원에서 제공하는 호남 한국학 연구 성과물로 번역자는 김재희(위계도 제자) 이대연(김재희 제자) 박미향(김재희 제자)입니다.PDF 형태로 한국학호남진흥원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여..

장흥 위씨... 2026.02.01

갈취(葛取) 20260125...

갈취(葛取)20260125...갈근차(칡차)를 만들기 위해 오랜만에 칡을 캤습니다...지난주에 탱자열매를 채집했던곳에서 칡넝쿨을 봐뒀는데 바로 캐버렸습니다...^^일요일(25일)...기온도 낮고 뜀박질하기도 귀찮고...^^간단히 삽과 괭이,톱과 호미를 챙겨서 휘리릭~~~경험상 칡은 마사토에 경사지고 돌과 나무가 적은 지형이 좋은데 딱 그런 지형이었고 30분만에 후다닥 캐버렸네요...밥칡(암칡)은 아닌것 같은데 나무칡(숫칡)이면 어떻습니까...그저 향과 맛만 볼건데...채취한 구덩이는 흙으로 다시 채워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정리를 하고 왔습니다...앞으로 흙을 털어내고 씻고 잘라서 말리면 갈근차 갈근탕으로 맛과 향이 좋은 칡차가 될 것 같습니다...대전에 살 때에도 도심 한가운데 우성이산에서 여..

나의 이야기 2026.01.26

탱자...

탱자...일요일에 잠시 짬을 내서 탱자 열매를 주우러 화순읍 오성마을 인근으로 갔습니다... 그곳 길가에 탱자나무들이 많아 매년 어렵지 않게 집게로 탱자 열매를 줍습니다...몇년전부터 탱자 열매를 주워다가 탱자씨를 받아서 봄에 화분에 씨를 뿌리면 콩나물처럼 발아합니다...그랬더니 5년전쯤 씨를 심어서 모종을 만들어 옮겨심은 탱자나무들이 작년에 첫번째 탱자 열매를 몇개 줬습니다...매년 탱자씨를 심고 싹이 나오고 1년쯤 기르다가 담장 용도로 조금씩 옮겨 심고 있습니다...탱자나무에 달린 탱자를 따면 가끔은 탱자차로 만들기도 합니다. 맛이 너무 진해서 물을 많이 하면 탱자향이 참 좋습니다...탱자의 가시는 고동을 까먹는데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고동된장국은 특유의 그맛이 시원하고 탱자가시로 고동도 까먹으니 이석..

나의 이야기 2026.01.20

행수법(行守法) 이해하기...

행수법(行守法) 이해하기...교지,비석등의 금석문을 읽을 때에 한문도 읽기 어렵고 띄어쓰기도 안되어 있고 도대체 어떻게 읽는지 대단히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하지만 간단한 읽기 방법을 알면 참 쉽습니다...그중에 대표적인것이 행수법(行守法)인데 이것을 알면 간단히 몇가지는 해결되지만 모르면 헷갈리고 도대체 기록물이 맞게 기록되어 있는지 이해가 안될 때가 있을 것 입니다...관직(官職) 즉 벼슬은 숫자가 매우 제한되어 있고 관리들의 등용문은 과거제 음서제 추천제등 다양했고 관리가 되려는 사람들은 많았으며 각각의 역량에도 차이가 있었는데 이러한 관직의 불일치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 행수법(行守法)입니다.모든 관직은 품계 즉 직급, 소속한 관청, 직이 주어집니다. 가선대부 이조 참판(嘉善大夫吏曹..

장흥 위씨... 2026.01.19

화순 만연산 겨울 트레일런 20260117...

화순 만연산 겨울 트레일런 20260117...토요일입니다...원래는 워킹데이인데 직원들이 춘천과 안동으로 휴가를 가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쉬게 되었네요... 오전에 사료점방을 지키다가 지난주에 뜀박질을 못해서리 조금 무리하는 수준으로 달리기를 해 볼 요량으로 점심시간에 집을 나섰습니다...오늘 달릴 코스는 평소 뛰는 방향과 다르게 역방향으로 뛸 생각으로 집에서 출발해서 큰재로 향합니다... 오랜만에 뛰니 발과 종아리가 뻑뻑하니 앞으로 나가는 맛이 없습니다...화순 큰재 올라가는 길 중간쯤에 있는 오감연결길 입구...천천히 뛰다보면 시나브로 큰재 정상에 도착합니다...뛰는 동안 어느 코스로 달릴지 고민이 많습니다...그냥 만연산 정상으로 냅다 달리기로 정해불고 급오르막은 걷고 평지는 뜁니다... 해발 66..

뜀박질 연습 2026.01.19

소확행... 거위 산란 시작

소확행... 거위 산란 시작20260117...2026년 1월 15일 아프리카 거위 암컷 2마리 숫컷 2마리가 있는데 산란을 시작했습니다...작다면 작은 일이지만 작년에는 3월30일경에 산란을 시작해서 7월까지 한 마리가 산란을 계속했는데 올해는 두 마리가 동시(??)에 산란을 시작했네요...아마도 각각의 암컷들이 3일마다 하나씩은 산란을 할거라 생각됩니다...일부는 후라이드 해 먹고 판매도 해 보고 부화도 해 보고 나름 소소하니 재밌을 것 같습니다...닭들과 함께 거위들을 키우면서는 외부 침입하는 부엉이나 고양이들이 침입하지 않고 있습니다...거위들이 방범용으로는 최고라는거...흠이라면 조금 시끄럽지만 사람만 보면 도망다니기에 바쁜 놈들이라 큰 걱정 없습니다...올해는 겨울 기온이 춥지 않아 벌써 산란..

나의 이야기 2026.01.19

1916년에 발행된 장흥위씨 족보 병진보 PDF파일 확보...

1916년에 발행된 장흥위씨 족보 병진보 PDF파일 확보...지난번 1999년 기묘대동보를 前전라남도 문화재전문위원 김희태선생에게 스캔 받은 것을 선물받아 파일로 확보했었는데 이번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온라인으로 1916년 발행된 족보 병진보를 다운받아 PDF파일을 확보했습니다...파일 숫자가 열댓개로 많고 용량이 2.5GB정도 됩니다.필요하신 분은 국립중앙도서관 사이트에서 다운 받으시거나 저에게 연락주시면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장흥위씨도문회 부회장탁마재 재치 위현동...

장흥 위씨... 2026.01.14

호(號)에 대해서 - 아호, 당호, 자호, 작호

호(號)에 대해서 - 아호, 당호, 자호, 작호이름 대신에 쓰는 것으로 명(名)이나 자(字) 이외에 부를 수 있는 호칭으로 호(號)가 널리 사용됩니다.아호(雅號)는 개인의 별명처럼 부르는 별칭입니다.호(號)는 이름과 달리,제약 없이 누구나 불러도 되고 존칭어를 붙이지 않아도 결례가 아닙니다.우리나라에서 호(號)가 일반화된 것은 중국 송나라의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도 송나라 시절부터 호가 널리 쓰이기 시작했습니다.송나라가 우리의 고려 시대와 같은 시기라 우리도 고려시대 이후에 호가 널리 통용되었습니다. 더러는 호가 본명보다 더 널리 알려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퇴계(이황), 율곡(이이), 사암(정약용)이 그렇고 현대에도 소월(김정식), 영랑(김윤식), 해공(신익희), 후광(김대중), 거산(김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