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회 12

김희태 前전라남도 문화재 전문위원이 작성한 삼수공과 절충장군공의 교지 연구

김희태 前전라남도 문화재 전문위원이 행원을 방문하여 조사한 내용을 보내왔습니다. 소중하고 희귀한 문서들이 여러점 있어서 종친들의 관심과 향후 더욱 많은 고문서들이 발견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희태 위원은 행원의 위일남(34세 괴봉공파 운수공(諱 계충)의 증..

장흥 위씨... 2019.03.22

1666년 삼수군수공(諱 天會 24세)은 왜 용천부로 유배를 갔을까?...

1666년 삼수군수공.docx 1666년 삼수군수공(諱 天會 24세)은 왜 용천부로 유배를 갔을까?... 삼수군수공(諱 天會 24세, 1629~ 1683?)의 자는 여우(汝遇) 호는 취수헌(醉睡軒)으로 통덕랑 諱 국보(國寶)와 恭人 광산金氏 사이에서 四子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公는 호남어사의 신분으로 장흥을 들른 노봉(老峰) 민정중(閔鼎重)이 公을 보고 武科에 응시하도록 추천하여 출사하게 됐다고 한다. 젊은 시절 '번쾌불사장비부생'(樊噲不死 張飛復生 번쾌가 죽지 않았고 장비가 다시 살아났다.)라고 불리 울 정도로 호방한 용력과 멋진 한시를 창작할 정도의 지식과 뛰어난 문학성을 겸비하여 公은 오위도총부도사 등 여러 내직을 역임하다가 1664년 함경도 변경 삼수군수(三水郡守)를 제수 받았다.(족보에는 ..

장흥 위씨...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