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테라스입니다...
자야바라만7세 시설에 만들어진 이곳은 요즘으로 치면 열병식을 하는 공간입니다...
근처에는 승리의 문이 있어서 전쟁을 하러 나가고 승리하고 돌아와서 보고하는 곳인가 봅니다...
다시 툭툭이를 타고...이동할려고 준비중입니다...
대규 목에 차고 있는 검정색의 수신기는 유적지에서 사람이 너무 많이 가이드의 말소리가 안들릴것을 염려하여
관광회사에서 내준 수신기입니다...가이드는 송신기를 차고...말하면 왠만한 거리에서는 잘 들립니다...
일정을 약간 변경하여 다음에 간곳은 '쁘레아 칸'사원입니다...
쁘레아 칸은 자야바라만7세가 아버지에게 헌정한 불교사원이지만 곳곳에 힌두교적인 색채를 엿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대승불교를 신봉하던 시절이었는데 전통적으로 밑어오던 힌두교도 무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쁘레아칸은 큰 수도원이 부속돼 있어 승려들의 교육기관의 역활도 담당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영화 '화양연화'에서 양조위가 비밀을 묻어두고 온 장소이기도 하구요...
쁘레아칸 입구에서 자세 한번 잡아봤는데...
입구 바닥에서 졸고 있는 견공 보이시죠...사람이 오나 가나 신경을 전혀 안씁니다...도를 딲고 있는것인지....
입구 중간에는 현지에서 기념품을 파는 청년 둘이서 아마도 체스를 두고 있는듯 하더이다...
영어가 워낙 짧아서 물어보신 못했네요....쩝
쁘레아칸 한건물의 지붕입니다...천장을 돌을 들여 쌓아서 지붕을 만들었네요...
무너지면 바로 석분(돌무덤)이 됩니다...ㅋㅋㅋ
더운데 있다가 그늘지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면 졸리기도 하지요....
석조문화의 진수를 보고 있어도 애들은 졸립니다...
나무가 자라다가 죽었네요...
자랄때는 괜찮은데...나무가 죽으면 돌사이에 있던 뿌리들이 더이상 돌들을 지탱할 수가 없어서 건물이 무너집니다....
쁘레아칸에는 유일하게 이층으로 보이는 건물이 있습니다...
물론 올라가는 계단은 없는데...아마도 계단은 목조로 만들어지지 않았나하는 상상은 가능합니다...
여기에서도 가이드 '하이'가 찍어줬는데...사진이 잘 나왔네요....
거의 대부분의 유적지에서 다리의 난간부분은 '나가'라는 머리가 여러개인 뱀의 형상입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이네요...제가 서있는 옆난간은 '나가'의 몸통입니다...
이층건물이 생각외로 아름다워서 여러군데서 사진을 찍었네요...
다른 관광객들은 이곳을 들르지 않고 많이들 나가네요...이젠 제법 피곤할 때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린 하나라도 놓치기 싫어서 애들도 피곤하다고 하는데...계속 끌고 다닙니다...ㅋㅋㅋ
쁘레아칸의 돌을 쌓은것과 나무들입니다...
다시한번 천년의 세월을 생각하게 만듭니다...이것을 만든 사람과 만들과 했던 사람들...
그들의 고통과 환희를 말입니다...
대단하지만 이것을 직접 쌓고 조각한 사람들의 고통은 이만저만한 거이 아니었을것을....
쁘레아칸 사원의 건물 곳곳은 나무 기둥을 이용하여 임시로 무너지지 않게 보강하여 놨더군요...
하지만 튼튼하다...안전하다...하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더군요...항상 위험하겠는데...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이어서 계속됩니다....아직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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