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야코 사원 앞에서 자빠져 있는 견공들이네요...
우리나라 견공은 저리가라더군요...이놈들은 버스가 오나 누가 뭐라고 그래도 저런 자세로 꿈쩍도 않습니다..
하기야 날이 너무 더워서 사람들도 별로 움직임이 없죠...
가을과 겨울의 사이라고 하는데...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비오듯이 흐릅니다....
오전에 세번째 방문한 '바콩 사원'입니다..
이제 완전한 형태의 돌로 만든 유적지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한 조각은 아니고 곳곳에 간단한(??) 모습의 조각들만 보입니다...
여기에서 간단한 이라는것은 중요한 다른 유적지에 비교해서 간단하다는 뜻입니다....
성격 급한 대규는 첫날 오전이지만 더위에 서서히 지쳐 가네요....
하지만 아직까진 이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목에 걸고 있는것은 3일동안 쓸 수 있는 유적지 입장 티켓입니다...
티켓은 유적지 입구에서 항상 검사를 합니다...분실하면 다시 돈(3일권기준 40불)을 내고 만들어야 합니다...
유적지 입구에는 유적지 입장권을 파는 곳이 없고...시엠립에서 한군데에서만 입장권을 사진 붙여서 팝니다...
단 어린이는 무료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따로 입장권을 만들지는 않더군요...
어린이는 여권사본을 가지고 다닙니다...
오전에 여행한 룰레이,프레야코,바콩사원은 초기 유적지인데...
세군데를 합쳐서 '룰루오스 유적그룹'이라고 부르더군요...
룰루오스를 탐방을 마치고 다시 시엠립으로 돌아와서 쌈밥으로 점심을 먹고 조금 쉬었습니다...
애들은 호텔방에서 쉬는동안 가지고 간 노트북과 아이폰,휴대폰,게임기등으로 다시 게임시간을....
너무 더워서 12시에서 2시까지는 휴식시간입니다...햇볕이 너무 강하네요...
다시 집합하는 시각인 2시에 맞춰서 로비에서 기다리는 대규...
아직까지는 생글생글하네요....근데....
호텔로비에서 대종,대규,재완이가 숨바꼮질을 하고 있어요....
13일 오후에 둘러본 유적지는 '반디스레이(Bateay Srei)...
반디스레이사원은 붉은사암으로 만들어진 작지만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사람들의 칭송을 한 몸에 받는곳입니다...
앙코르톰에서 약 10분거리이며,자야바르만5세에 의해 건축되어졌으며 시바신에게 바친 사원입니다...
다른 앙코르사원들보다 건축술과 장식이 인도문화에 매우 가깝다고 하더군요....
탑부분에 조각된 여신상의 모습이 동양의 비너스라 불릴 정도로 완벽한 형태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앙코르에서 가장 아름다고 정교하며 양각의 깊이가 가장 깊어서 거의 소조에 가까운 부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로 전부 돌로 되어 있습니다...기가 막힙니다....
마눌님과 우리집의 '소중한 존재'님 이십니다...
재완이와 14일 동생인 대규가 다정한 모습으로 사원에서 인증샷을 날립니다...
너무나 아름다운....1000년전에 조각이라고 믿어지지가 않는....정말 멋진 부조네요....
산사람을 먹게 해달라고 졸랐다는 상상속의 동물이 결국 신의 노여움을 사서 자기 자신의 살을 먹고...
결국 머리와 입만 남았다는 괴물의 형상과 그 괴물을 타고 있는 신의 모습이네요....
나무에 조각한 것처럼 보이지만 돌입니다....
마눌님과 멋진 인증샷을 만들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조그마한 사원이 대체로 아담하게 보전되어 있더군요...
이어서 계속됩니다...아이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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