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남진 장흥 억불산(518m) 트레일러닝 그리고 늦은 성묘 20250309...3월 8일(토)에 장흥위씨도문회 집행부회의를 마치고 장흥본가에서 오랜만에 어머니와 잤습니다...그리고 3월 9일 05시 30분경에 물 한 잔 마시고 집을 나서서 장흥위씨 최대 성지 회주사앞을 지나 평화리의 뒷산 억불산을 헤드랜턴에 의지해서 뛰어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억불산은 깜깜하기 그지 없지만 헐떡이며 달리다보니 어느덧 정남진천문과학관까지 오니 어둠이 조금 사라지고 밝음이 보입니다...천문과학관을 조금 지나면 우드랜드의 말레길과 만납니다...숲속은 아직 깜깜한 어둠속입니다... 꼬불꼬불 구절양장같은 나무데크길을 뛰다보니 어느덧 억불산 정상... 해발고도 518m의 정상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