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이야기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개그림으로 추정되는 안악3호분 개그림 벽화...

HL3QBN 2015. 6. 29. 21:09

황해남도 안악군 오국리에 있는 고구려시대 벽화고분


북한의 국보 문화유물 제67호이다. 고구려 고국원왕때인 357년에 축조했다. 336년(
고구려 고국원왕 6년) 선비족 모용씨가 세운 전연의 장수 동수가 요동에서 고구려로 망명하여 사망후 만든 동수의 무덤이라는 설이 있어 동수묘라 부르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고구려의 미천왕 또는 고국원왕이 무덤의 주인공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벽화의 내용이 풍부하여 4세기 중엽경의 고구려 문화를 복원하는 데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발굴은 1949년에 이뤄졌습니다.
묘실은 현무암과 석회암 판석으로 짜여졌으며 널길의 방향은 남향이고 몇 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묘실 내부공간의 석면 위에 벽화를 그렸는데 총면적이 139㎡에 달합니다.
앞방 서벽의 남쪽 상단에는 연기가 있는 묵서명이 있어 무덤의 축조 및 피장자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학자들간에는 안악3호분의 피장자를 동수로 보는 견해와, 고구려의 미천왕 또는 고국원왕으로 보는 견해가 대립되고 있는데 아직은 결말이 나지 않고 있다. 무덤벽화의 중심주제는 주로 인물풍속인데 무악도, 대행렬도 등 다양한 벽화가 포함된다.

또한 여기에 부엌과 푸줏간의 벽화가 남아있는데 여기에 먹을것을 먹기위해 어스렁거리는 두마리의 개가 보인다...

아마도 한반도에 있는 그림중에서 가장 오래된 개그림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