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규 숙제가 있다고 해서 대전역 인근지역 탐방을 다녔습니다...
오전에 산에 다녀오고...잠시 회사동료직원 일 좀 도와주고...수영장에서 물장난 치다가....
마눌님과 대규와 함께 대전역으로 향했습니다...
대전역 조사보다는 대합실에 있는 빵집에 가서 주전부리에 관심을 더 가지고 있네요...꼿발까지 하고...
결국 빵 몇개 샀습니다...
대전역 한쪽에는 특수노동자들이 집회를 열고 있더군요....
지하상가를 탐방하고...목척교에서 잘 정비된 대전천을 바라보고 있네요....
대전천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냇가가 상당히 깨끗합니다...물고기와 새도 많고요...
복원된 목척교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번 날렸네요...
냇가위에 원래는 건물(백화점과 쇼핑센타)이 있던 곳인데...천지가 개벽했습니다...
이제 징검다리를 건너서 중앙시장으로 향합니다....
중앙시장은 맛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튀김...순대...떡...김치등등
마침 마눌님이 파를 한단 사는군요...저녁때 파김치가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중앙시장 분수대위에서 마지막 인증샷 한장 날립니다....
대규 숙제 끝....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새해 아침(??) 산책 (20110101) (0) | 2011.01.02 |
---|---|
헌혈했더니 이런걸 주네요...ㅋㅋㅋ (0) | 2010.12.07 |
어린이 육상왕대회 왕중왕전(20101009,서울 목동) (0) | 2010.10.11 |
제주도 출장(20100929~30) (0) | 2010.10.02 |
장흥방문과 벌초(100828~29) (0) | 201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