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주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볼 것도 있고...만나볼 사람들도 있어서...
점심에 먹었던 탕수육인데...맛나게 생겼죠
원래 이집은 배달이 안한다네요...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제가 즐겨먹는 짬뽕인데...
국물색깔이 육지의 짬뽕보다는 빨간색이 덜합니다...
특히 면이 맛있었습니다...
음식점 간판...이런것좀 사진 좀 찍을려고 하니 누가 전화와서 어떤 문제좀 해결하하고 성화인 바람에
정신없이 나와서 못찍었네요...아까비.....
오후에 약간 시간을 내어서 제주항 어선부두에 살짝 가봤습니다...
밤새 일하고 지금은 쉬는 많은 어선들이 있네요...그리고 그앞에는 공동어시장이 있는데...
특히 고등어가 정말 맛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인데...
저멀리 진도가 보이고 가운데 보이는 육지는 해남 화원반도입니다...햇살이 너무 강해서리....
집에 불이나게 도착해서 마눌님과 시너스대전으로 향했네요...
신한카드에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라는 영화를 공짜로 보여준다고 해서....
간식까지 공짜로 주네요....감사합니다...신한카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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