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들과 대전 계족산(20141115)...

회사 총무부에서 신입사원들과 산행을 하라는 부탁을 받고...신나게 OK해버리고...

토요일 인근에 사는 박은규와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때우고...

신입사원들이 있는 대전KT연수원에서 기존 직원3명과 같이 12명의 직원을 태우고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으로 갔네요...10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산림욕장 사무소앞에서 출발전에 사진을 남깁니다...햇살이 좋습니다...

 

유치원생들도 잘가는 길을 살살 걸어서 도착한 계족산성 정상...

계족산은 계족산성이 계족산보다 조금 더 높은곳인데...

여기에서 신입사원들은 정상 인증샷도 남기고...파란배낭 맨 사람들은 기존 직원들...

 

계족산성의 남문쪽으로 이동해서...멀리멀리 살펴보고...

 

사진발 좋을 것 같은 남문자리에서도 사진 찍고...

 

능성타고 절골삼거리까지 와서 길을 타고 다시 계족산 정상방향으로 가는중에 야외 승마하시는 분 발견...

총4분이었는데...말들이 힘차게 달리긴 하는데...조금 위험해 보인다는거...

 

계족산 정상에서 단체샷과 개인샷을 찍고...하산길을 재촉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장동산림욕장 입구 주차장...예상시각보다 20분정도 더 걸렸네요...13시20분...

그래도 3시간 조금 더 넘게 걸었나봐요...

 

이동지역을 트랙으로 남겨봅니다...

이정도면 계족산의 가볼 곳은 대부분 둘러본 것 같습니다...

물론 제법 많은 등산로중에 몇개만 다녀온 것이지만요...

오랜만에 다녀 온 계족산...

그것도 간단히 3시간정도의 산행이었지만...

젊은피들과 다녀와서 그런지 상쾌합니다...

점심은 토종칼국수에서 돼지족발과 칼국수로 끝...허약 위현동...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