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박질 연습

오랜만에 화순에서 광주로 쫌 슬슬 달렸음...20260104...

HL3QBN 2026. 1. 4. 19:43
오랜만에 화순에서 광주로 쫌 슬슬 달렸음...
20260104...

2026년을 맞아 다시 슬슬 달리기를 해 볼 요량으로 지난주에도 몇달만에 8km를 뛰어봤는데 부상부위가 아직도 괜찮치는 않지만 하루가 지나니 별다른 이상이 없어 오늘도 오전에는 사료점방을 지키다가 11시30분이 넘어서 반바지에 바람막이만 입고 물 한 병을 배낭에 쑤셔 넣고는 화순과 광주의 경계 너릿재와 광주 선교동, 용연마을, 무등산 너와나목장, 중지마을. 큰재를 지나서 귀가하는 코스를 잡고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일기예보에 차차 기온이 오르는 것으로 되어 있어 큰 걱정 없이 출발했습니다...
 
며칠전에는 지난 대회 출전자에게 우선 출전 기회를 준 제5회 무등산무돌길완주대회 51.8km코스의 출전 신청을 마쳤습니다... 3회와 4회 두번의 대회에 완주했기에 올해도 접수를 완료 했습니다...

무등산무돌길완주대회는 광주역에서 출발하여 무등산의 산아래를 삥돌아서 화순,담양을 지나서 다시 광주시 각화동으로 골인하는 코스인데 각코스는 5.18km, 13km, 24km, 33km, 43km, 51.8km 다양하게 있으며 ...뛰든 걷든 그건 자유이며 가족끼리 신청해서 많이들 걷습니다...

 

제법 찬바람이 부는 기온이지만 헐떡대면서 너릿재를 올라서 다시 광주 선교동으로 하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쪽 너릿재 바로 아래에 있는 선교동 입구 이정석...

여기 에서 큰재까지는 무등산무돌길구간입니다...


너릿재에서 1.5km쯤 올라오면 용연마을이 나옵니다...
용연마을은 무돌길완주대회의 첫번째 CP(체크포인트)로 광주역 출발후 13km코스의 골인점 이기도 합니다...

용연마을에서 너와나목장식당까지는 무등산국립공원 지역입니다...

 

곳곳에 팻말이 잘 되어 있으며 등산객이 거의 없습니다...
오늘은 한 분도 못 만났습니다...

계곡도 있는데 갈수기라 그런지 물만 쫄쫄 흐릅니다...

 

며칠동안 꽤나 추웠는데 작은 폭포에 고드름들이 대롱대롱...

 

너와나목장식당앞에 도착...
이곳에 수만탐방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중지마을까지는 급격한 내리막길이라 천천히 뛰었습니다...

 

중지마을에서 큰재까지도 무돌길구간의 일부입니다...

 

수만탐방지원센터에서 큰재까지는 큰 오르막도 없습니다... 천천히 자세 잡고 뛰면 큰재까지는 어렵지 않게 뛸 수 있습니다...

 

큰재에서 집까지도 오르막은 한 번도 없는 내리막과 평지만 있습니다...
크게 어려운 코스는 없다는겁니다...
사진속에 저멀리 벽돌집이 보이는데 그곳이 도착지접입니다...

 

집앞에서 마지막 인증샷을 남기고 마눌님의 환대(??)를 받으며 귀가했습니다...

 

오늘은 산으로 도로로 트레일러닝 주행거리는 19.5km, 시간은 3시간 걸렸습니다...
날씨도 딱 좋았고 달리고 걷는 내내 행복했다는거...^^

 

맥막수와 속도를 줄이면 멀리 뛸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RPM 사람은 맥박수를 낮추면 멀리 갈 수 있다는 거...

올해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탁마재 재치 위현동...

https://youtu.be/oOQwRXWnnUE?si=6d8-NeF5WN6KJh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