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을 해오고 있습니다...
몇년전 1월초에 갑자기 삶에 변화를 줘야겠는데...
잘 안하는것을 해보기로 했습니다....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헌혈입니다...
영어로는 'Given blood'....맞나????
그래서 어떻게 하다보니...어영부영 작년에 30회가 넘어서 '헌혈포장 은장'을 받았고...
올해는 50회가 넘었다고 '헌혈포장 금장'을 받았네요...
헌혈은 바늘로 찌를때 살짝 아프지만....그래서 1초의 고통이라고 부르죠...
좋은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서 더욱 더 몸관리를 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라디오에서 이런 홍보 말귀가 흘러나오더군요...
"남을 돕는거 별거 아니에요 음식 잘하는 사람은 음식 조금 더 해서 나누고,각자 잘하는걸로 하면 되요."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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