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달아실농장(20180429)...

HL3QBN 2018. 5. 17. 07:35

일요일 아침부터
흑염소농장에서 일했습니다...

무슨일인지는 각자의 상상력을 펴보시길...^^
(첨부 사진을 보시면 예상도 됩니다...)

10시부터 오후1시30분까지 쉬지 않고 일했네요...
일을 마치고 농장에서 점심을 거나하게 먹고는...

수고했다면서 농장사장님이...
청계를 잡아 주신다고 물을 끓이고...
살짝 데쳐서 털을 뽑고...
지루하지 않은 시간입니다...

농장사장님 조카가 6월2일에 장흥위씨와 결혼한다고 더 좋아하십니다...^^

조금 피곤하지만...
잠시후 귀가해서 짧은 뜀박질을 할 수 있을런지...
농장의 하루는 짧기만 합니다...

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