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면 선영에서 묘전제사로 간단하지만 예를 다해 올렸습니다...
광주 큰고모님과 준배아빠엄마 .순천 작은고모님과 경래형님,수원 작은아버님,서울에서 승준할머니와 승준아빠,광주에서 대훈이네,장흥 식구들과 재완엄마등등...목동작은아버님과 막내고모님은 조그 늦으셨네요...^^
묘전에서 모였다가 취락식당으로 이동해서 쇠고기와 키조개 그리고 표고버섯의 장흥삼합으로 맛있게 식사하고 즐거운 담화는 끝이 없습니다...
식사후에 집으로 이동해서 과일을 먹으면서 이어진 담화...역시 끝없이 이어집니다...
승준아빠네에서 고조부님(모암재공 휘 계철 31세)의 문집 모암집을 찾았지만 고서가 여러권 있었으나 모암집은 없었습니다...하지만 모암재공의 행장 내용을 기록한 문서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화순에서 바쁜일이 있어 중간에 다시 화순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식구들의 표정도 좋았고 기쁜일도 많았는데 경래형님의 기술사 합격과 승준아빠의 장학사 근무등...새소식들이 참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고 기쁜 소식 많이 가지고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재치...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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