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26일)에 회사에서 한달에 한번씩 돕고 있는 공동무료급식소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9시인줄알고 집에서 처변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대전역 근처의 새나루공동체에 열심히 갔더구만....
9시30분부터라고 하네요...
그래서 근처에 계시는 종친회 회장님도 찾아 뵙고...근처도 자전거로 구경하다가....
드디어 9시30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참가직원은 12명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바로 설거지 담당으로 임명되어 계속 설거지만 했네요...
우선 아침에 배달되어진 도시락을 설거지하고 있습니다...자세가 좀 나오나요...ㅋㅋㅋ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방해나 안되었나 모르겠네요...
우선 설거지를 끝내고 쪼까 쉬고 있습니다...
배식은 11시40분부터라는디...9시부터 몇몇분들이 계시드구만요...
그리고 이어서 많은 분들이 계속 오시네요....식당안이 11시가 넘어가자 꽉~~찹습니다....
쉬고 있는데...다음날 쓸 속없는 배추...봄동을 정리해 달라고해서 바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남을 도운것이 아니라 제가 더 많이 도움을 받고 온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또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면....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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