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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빈둥빈둥여행 2일차 오전20240314...

보라카이 빈둥빈둥여행 2일차 오전20240314... 행의 피로로 인해 깊은 잠을 잘 잤다가 상쾌하게 기상...냉큼 뜀박질 복장으로 달리기 시작...오늘은 보라카이섬의 남쪽방향 그리고 맹그러브숲을 둘러보는 것이 목표... 작년과 같이 보라카이섬의 아침은 생각보다 분주하다...어제 도착했던 보라카이 선착장을 둘러보고...조금 더 달려보니 카고선착장인데 오늘은 대나무들이 많이 하역해 있다...조금 더 달리니 작은 파출소가 보인다...작은 소방서도 보이는데...사람 사는곳은 대부분 비슷하다...달리가보니 만난 날렵한 몸매의 보라카이 닭...드디어 탐비산비치에서 일출을 본다...앞에 있는 섬은 크로커다일섬...탐비산비치는 아침이라 그런지 한가롭다...망그로브공원으로 출발...아침 바람이 참 시원했습니다...  ..

2024년 성묘와 가지치기...20240917...

2024년 성묘와 가지치기...20240917...추석입니다...가족들이 모두(??) 모였습니다...현재 송재완 경위는 군역의 의무를 위해 입대해서 부대에 있고 그리고는 다모였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안양면 동계마을 묘소를 찾아서 간단하게 성묘했습니다...그풍경을 남겨봅니다... 동영상으로...  그리고는 귀가후에 다시 톱과 전지가위등의 장비를 챙겨서 대훈아빠와 같이 묘소를 찾았습니다...뒤쪽에 심어 놓은 소나무들이 너무 왕성하게 자라는 바람에 앞으로 가지들이 들이쳐서 모양이 이상하게 되어 버려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약1시간쯤 작업을 한 것 같은데 기온이 높고 매우 습해서 땀이 몸에서 줄줄 새는 느낌입니다...  가지치기후의 모습인데...조금 더 지켜보다가 보기에 안좋으면 나무를 잘라버리고 다른걸로..

나의 이야기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