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마재 생각♥마키아벨리의 "거리낌없이 행동하라."를 실천하는 지도자들...

♥탁마재 생각♥
마키아벨리의 "거리낌없이 행동하라."
를 실천하는 지도자들...

마케아벨리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나서 대표 저서 '군주론'를 남겼습니다. 군주론은 목적만 정당하다면 수단은 아무래도 상관이 없다는 비윤리적 견유주의(냉소주의)를 제창한 것으로 인식되어 오랫동안 비난을 받아왔읍니다.

또다른 마키아벨리의 정치역사 저서 <로마사 논고> 에는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 나옵니다. 약자는 기회가 올 때까지 강자에게 부당한 처지나 요구사항을 섣불리 말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저항을 준비하되 침묵과 위장으로 일관하고, 일단 무기가 주어지면 거리낌 없이 행동하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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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태를 보면 대한민국이든 어떤 조직이든 그런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침묵과 위장으로 많은 것을 속인후에 조직의 리더가 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말은 전혀 귀 기울이지 않고 리더 스스로 세상이치 모든것을 아는양 자신있게 혼자만 말하지만 늘 수준이하의 형편없는 말과 행동만 합니다...그러면서 염치(廉恥)도 없이 거리낌없이 행동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어떤 조직의 리더가 되면 작은 업적이라도 쌓을려고 연구하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늘 그렇지않은 사람도 많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주변 지도자중에 최근 2년동안 아무것도 하지않는 업적이 없는 리더가 많습니다... 또 그런 리더가 있는 사회와 조직의 유능한 참모들은 재빠르게 상황을 판단하여 조직을 떠나고 남아있는 참모들도 떠날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봅니다. 떠난 사람의 빈자리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여하길 주저하거나 거부합니다... 이처럼 모든것이 엉망진창이지만 리더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부끄러움도 없이 거리낌없이 임기를 다 채우거나 임기를 연장할려고 합니다...

공포를 모르는 군인은 엉뚱한 전투에서 용감하게 가치없이 죽습니다...
그런 군인은 늘 도발적이지만 실제 전투가 얼마나 처참하고 공포스러운지 모르기 때문에 용감한 것 입니다...그러기 때문에 거리낌없이 행동합니다...

나라든 조직이든 요즘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걱정입니다...

훗날 지금 이시대를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없을까요?

고양이 목에 방울을 어떻게 달죠?

탁마재 재치 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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