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 안양 묘전에서 예를 올리고...
행원으로 향했습니다...
석천사 입구에 주차하고 장비(낫 삽 톱 곡갱이)와 퇴비를 둘러매고 새비재 강릉 유씨 할머님 묘소로 이동했습니다...
우선 묘소 주변의 마른풀과 잡목들을 제거하고 큰가지들도 제거하니 주변이 시원하고 깨끗합니다...죽은 나무 자리에는 새로운 동백나무를 캐다가 식재하고 준비해간 퇴비를 듬뿍 줬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했습니다...
오후1시경에 귀가해서 잠시 쉬다가 방문하신 순천 작은고모님 그리고 형님들과 왁자지껄한 재밌는 대화가 끝없이 펼쳐집니다...^^
오후5시경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주 남평 창고에 들렸다가 화순 처갓집으로...^^
설날풍경이 예전같지 않지만 새롭고 유익한 변화에 적응해 갑니다...
2019년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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