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입니다...
장흥집에 다녀왔습니다...
미륵땡이에 있는 감나무밭에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아침까지 비가 왔었지만 이내곧 맑아지고 약간 찬바람이 불었지만...
모두 열심히 했습니다...
참석노동자는...
아버님과 위현태...
올 군 입대 예정인 위대종...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부에 합격한 위대훈...
경찰대학에 합격한 송재완...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작업은 오후1시가 되어서 마쳤으며...
이후에는 귀가해서 거나하게 피꼬막,산낙지,오리고기,굴(석화)로 배부르게 먹고는 잠시 졸다가 광주와 화순으로 돌아왔습니다...
귀가길에 장흥에서 보림사를 지나 유치 암챙이와 화순 도곡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완공되었다고 해서 중장터를 거쳐서 새길를 이용해 화순에 왔습니다...꼭 강원도 같이 운치있는 산길이지만 제법 빠르다는거...^^
요즘 감기가 심합니다...
우리식구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재치...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카 송재완 경찰대학 제39기 입학식(20190228)... (0) | 2019.03.22 |
|---|---|
| 설날(20190205)... (0) | 2019.02.10 |
| 소확행(20181209)... (0) | 2019.02.10 |
| 2018 김장(20181208)... (0) | 2019.02.10 |
| 독수리 5형제... (0) | 201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