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돔에 갇힌 한반도"라는 글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따뜻함을 좋아하는 본인은 겨을보다야 지금이 훨~~~~씬 좋습니다...^^...물론 봄과 가을이 더 좋겠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쨤을 내서 찰나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토요일이지만 오전에 염소농장에...
그리고 직원들과 점심이후에 전북 남원으로 다시 대전 인근으로 이동해서 업무를 보고서...
다시 쏜살같이 충남 금산군 부리면 어재리 금강변에서 지인을 만나 잠깐 회포를 풀고서 지친몸을 트럭 화물칸에 잠시 뉘어봅니다...^^
아침 일찍 기상해서 맑은공기 참 좋지만...
새벽부터 양수기 돌아가는 소리에 라면 끓여먹고 서둘러 귀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참 따뜻(??)하겠죠?...
하지만 이 따뜻함이 많이 그리워지는 겨울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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