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머님 생신(20170805)...

HL3QBN 2017. 8. 10. 18:55

어머님 생신이 있어서 식구들이 장흥에 모여서 장어구이를 먹었습니다...^^

용산면에 있는 어머님 친구분이 운영하시는 양만장에 딸린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네요...

저는 잘 몰랐는데 장어구이는 자르고나면 저렇게 옆으로 줄을 세워야 고루고루 잘 익는다는거...명심하시길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는 밖으로 나오니 대종과 대훈이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편으로는 진지하게...

 

빨강모자를 쓴 대성이까지 나오면서 식당에서 모두 나오고...

송재완과 위대규는 학교에 일이 있어서 못왔습니다...ㅠㅠ

 

집으로 이동해서 장손 3대만 따로 사진 남겨봅니다...

근데 뒷편에 거울이 있는 관계로...다시...

 

이번에는 이렇게 앉아서...다시 찍었습니다...



그리고 생일기념 케익에 불을 붙이고...

이후에 촛불 끄고...

맛있게 먹고...

다시 화순과 광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참 덥습니다...하지만 여름의 특징이며 이더위가 그리울 날이 있겠죠...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재치...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