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합동제사 및 가족모임이 있었습니다...
올해부터는 간단하게 묘전에서 제사를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204-16번지 바로 그곳입니다...
11시경에 모두모두 늦지 않으시고 모이셨더군요...날씨는 뜨거워지고...그늘도 점점 작아지는 곳 입니다...
제사를 모시기전에 쭈우욱~~~줄을 맞춰 섰습니다...
저멀리 사자산의 두봉이 저희를 바라봅니다...
간소화된 제사를 모시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계시는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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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제사를 모시고 전문찍사이신 서울고숙의 훌륭한 작품으로 오늘을 남깁니다...
사진작가이시며 특히 야생화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거부하실 실력이십니다...
매번 올리는 지방입니다...
좌측부터 고조부모님 휘 계철 ,순천박씨,강릉유씨, 증조부모님 휘 학량, 남평문씨, 조부모님 휘 평환,진주정씨...
제사가 끝나고 대훈아빠가 지방을 불태워 하늘로 다시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장흥읍 토요시장내에 있는 한우고기 식당에서 식사를 즐겁게...
얼마전 전남보훈대상을 받으신 아버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건배~~~
식사이후에는 다시 본가로 돌아와서 오른들은 군데군데 모여서 담화를 나누고...
애들은 이렇게 퍼져서 무엇을 하는지...^^
올해도 합동제사와 가족모임을 했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모이길 기원합니다...
또한 참석치 못한 가족들도 꼭 참석해서 가족의 정을 나눴으면 합니다...
재치...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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