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전남대학병원 문병 및 친구들과 점심(20160917)...

HL3QBN 2016. 9. 29. 07:29

9월17일...토요일이다...

명절도 지나고 비도 오고...특별히 주문이 없다...

정기삼부장도 출근했지만...그래서...

바뻐서 어려웠던 남기진군의 문병을 갔습니다...

추석전에 큰꿈을 갖고 화순에서 담양군 대전면으로 사업장을 이전했는데...

며칠만에 가구작업을 하다가 크게 다쳐서 전남대학교 병원에 입원해 있다...

눈밑에 뼈가 부러졌다는데...

 

다행히 시간이 지나서 얼굴은 나름 괜찮아진 것 같다...

 

사고난지 며칠이 지났을 때는 이랬었는데...

사진은 카톡드로 보내온 것...ㅠㅠ


문병을 마치고...

추석명절을 보내고 서울로 올라가는 김준태군이 연락이 와서리...

조현수군과 함께 점심을 먹고...

길거리에서 한가롭게 사진 한 장을 남깁니다...촬영은 정기삼군...

하루를 공친것 같지만 나름 밀려있던 부분들 그리고 마음 한구석에 있던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고 없고...총각들 전부 장가들었으면 좋겠네요...

 

재치...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