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괄의 난(1624년)과 그 400년후...지금부터 딱 400년전 1624년 1월 24일 조선땅에서는 실로 엄청난 이괄의 난(갑자란)이 있었다...물론 그 400년후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근3년동안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렬이 비상계엄을 발령했다...계엄령(戒嚴令)이란국가의 비상사태가 일어났을 때, 안녕과 질서 유지를 위해 그 지역은 사법권 및 행정권의 일부 혹은 전부를 계엄 사령관이 행사할 것을 국가 원수가 선포하는 명령이다.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을 몰아내고 집권한 인조는 주변 사람들을 믿지 못하고 의심했다. 그런면이 기찰정치로 나타났다. 기찰정치는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여 고변, 모함하는 것으로 정적 제거에 많이 이용되었다...반정에서 출중한 공이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