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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행...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20160326)...

HL3QBN 2016. 3. 24. 07:54

천하제일사료의 특수가축PM을 맡고 있는 분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대전 유성월드컵경기장주차장에서

동행인들을 만나서 인천 차이나타운까지 갔습니다...

차이나타운을 대충 둘러보고 공화춘 짜장면을 먹고 짜장박물관을 들려서 결혼식장으로 갈 계획이었는데...

항상 수도권은 교통상황을 알 수가 없더군요...


겨우 도착한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주차한다고 제법 시간이 걸려버렸네요...

그래도 짜장면은 먹고가야되기에...차이나타운을 올라갔습니다...

붉은색이 대부분이지만 매우 화려한 색상의 차이나타운이 펼쳐집니다...

우선 급하게 셀카질부터 해댑니다...ㅋㅋㅋ

뒷쪽에 보이는 건물이 짜장면의 원조...'공화춘'...

토요일이라 사람이 참 많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찍고...

둘러보고...짜장면,짬뽕등을 먹을려고 집집마다 장사진입니다...


사진 자측부터 입사동기 박경원,선배 김문주형님,입사동기 박찬규형,그리고 정년퇴직하신 도영욱형...

마지막은 저...ㅋㅋㅋ...공화춘 주차장에서 장사진의 한무리로 기다리면서 단체샷 남깁니다...


주차장에도 '공화춘'이라는 상호가 보이네요...


오늘은 급하게 짜장면만 먹고 가지만...언젠가는 여유있게 찾아보고 싶은 곳입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겨우 2층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공화춘 메뉴판인데...뭐 당연히 짜장면 5그릇 주세요...그릇당 만원씩 하더이다...ㅋㅋㅋ


짜장면은 간짜장스타일인데...

원조집에서 먹어보는 짜장면이라~~~

짜장쏘스에는 새우와 전복(??)도 들어있는듯한 느낌...


대충 비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뭐 '시장이 반찬'이라는 이야기가 생각납디다...뭐 맛없지는 않았습니다...쩝~~~


식사를 마치고 공화춘을 나오니 더욱 많은 인파들이 차이나타운을 가득 매우고...

저는 입사동기 박경원군과 함께 공갈빵과 다른 빵 몇개 를 얼른 봉지에 넣어서 결혼식장으로 향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관광아닌 관광을 조금 색다르게 즐겼습니다...

여행이 별건가요...익숙함과의 이별이겠지요...

순식간에 다녀온듯한 느낌이지만 진한 여운이 남은 좋은 날 이었습니다...


인천에 가신다면 꼭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재치...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