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위씨 괴봉공파 30세 휘 장(諱 樟)의 묘갈

괴봉공파 30세 휘 장(諱 樟)의 자(字)는 군섭(君涉), 호(號)는 행계(杏溪),  벼슬은 하지 않으셨고, 통정대부 부호군에 증직되셨습니다.

공의 척질(戚姪) 이 석(李 亻+奭)이 근찬한 ‘행계공 묘갈명 병서’가 장흥위씨보첩 지장록(856∼860쪽, 아래에  사진 첨부)에 실려 있습니다.

사진의 묘비는 지장록에 실려 있는 묘갈명과 내용은 비슷하나 일치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행계공은 모암재공(휘 계철)의 부친으로 저로서는 5대조부님이 되십니다.

현재 전남 장흥군 장흥읍 행원리에 소재한 석물중 오래된 것 중 하나이며 몇년전까지는 행원리 공동묘지 인근에 위치했으나 고속도로 진입로가 건설되면서 행원리 송산으로 이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