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이야기

피레니즈...

HL3QBN 2016. 1. 2. 11:18

고향에서 멋진놈을 키우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놈은 상근이라고 널리 알려진 '그레이트 피레니즈 마운트 독'입니다...

그레이트 피레니즈(Great Pyrenees) 또는 피레니언 마운틴 도그(Pyrenean Mountain Dog) 모두 같은 견종입니다.

대충 줄여서 '피레니즈'라고 합니다...일반인들은 그저 '상근이'...ㅋㅋㅋ

 

그냥 집마당에 풀어놓고 키웁니다...

거친 성격은 눈꼽만큼도 없게 보입니다...

 

아무에게나 잘 따릅니다...

뭘 얻어 먹을려고 그러는지...아니면 원래 성격이 좋은것인지...

아마도 둘 다 일 가능이 많습니다...

 

견주인 친구 최박사...

 

쩌기 보이는 개집????.....

견주가 한 쪽을 들고 있는데...저게 이놈의 집인데...

총제작비용이 100만원정도 들었답니다...

견주왈 "통풍이 잘되야. 내가 미쳤지."....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습니다...ㅋㅋㅋ

 

이놈밥은 제가 작년중반부터 책임지고 있습니다...으이그~~~

물론 공짜는 아니고 원가이하로...쩝~~~

 

다시봐도 멋진놈입니다...

 

이어 다음에 또 보자구...

 

집안밖으로 거칠것이 없습니다...

피레니즈가 털갈이 할 때는 엄청난 량의 털이 빠집니다...

조금 모으면 이불을 한채 만들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좋은 개 좋은 친구가 잘 키우시게...

다음에 또 보자구...

 

재치(財痴)...총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