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용 탱자나무 심기
20240326...
봄이면 나주 사무실 주변에 나무를 조금씩 심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귀족호도나무를 구입해서 심고 작년에 꺽꽃이 해놓은 앵두나무, 2년전에 씨를 심은 흑호두나무를 심고 포도나무 두 그루는 캐서 친구와 동생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2년전에 탱자나무 열매를 주워다가 겨울내내 물에 담가뒀다가 봄에 씨를 채취한후에 건조시켜놓았다가 상자에 심었더니 콩나물처럼 많이 탱자나무씨가 발아되더군요... 다행히 1년동안 물도 잘주고 했더니 잘 커서 드디어 울타리용으로 키울 생각으로 옮겨심었습니다...
별탈없이 잘 자라주기를 기대합니다...
탱자나무는 흰색의 꽃도 이쁘고 가시는 고동(다슬기) 속을 까먹을때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열매는 차로 만들면 향이 좋은 차로 만들 수 있습니다...
몇년후에 짱짱한 까시가 가득한 울타리가 기대됩니다...
탁마재 재치...
20240326...
봄이면 나주 사무실 주변에 나무를 조금씩 심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귀족호도나무를 구입해서 심고 작년에 꺽꽃이 해놓은 앵두나무, 2년전에 씨를 심은 흑호두나무를 심고 포도나무 두 그루는 캐서 친구와 동생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2년전에 탱자나무 열매를 주워다가 겨울내내 물에 담가뒀다가 봄에 씨를 채취한후에 건조시켜놓았다가 상자에 심었더니 콩나물처럼 많이 탱자나무씨가 발아되더군요... 다행히 1년동안 물도 잘주고 했더니 잘 커서 드디어 울타리용으로 키울 생각으로 옮겨심었습니다...
별탈없이 잘 자라주기를 기대합니다...
탱자나무는 흰색의 꽃도 이쁘고 가시는 고동(다슬기) 속을 까먹을때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열매는 차로 만들면 향이 좋은 차로 만들 수 있습니다...
몇년후에 짱짱한 까시가 가득한 울타리가 기대됩니다...
탁마재 재치...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4년 초여름 벌초20240526... (0) | 2024.05.27 |
|---|---|
| 전남 해남 남창에서 부러운 여행자와의 만남...20240327... (0) | 2024.03.28 |
| 봄맞이 귀족호도나무 심기 20240305... (1) | 2024.03.06 |
| 봄맞이 포도나무 캐기...20240302... (0) | 2024.03.04 |
| 오랜만에 대전 나들이...20240218... (0) | 2024.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