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광주 정크시장...20221204...

12월 광주 정크시장...
20221204...

오랜만에 광주 정크시장에 갔습니다...
근데 날씨가 엄청 추운것이 꽤나 맵습니다...

08시30분경에 화순 출발...45분경에 도착해서 첫번째 본 물건은 처음 본것으로 예열기입니다... 아주 추운날 얼어있는 버너의 연료를 워밍업해주는 버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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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해 주시는데...
사진상으로는 불꽃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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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당시 사용한 콜맨의 2버너...
밑의 신문은 버너 구입당시에 버너와 같이 동봉해서 온 1946년 신문입니다...영국군과 인도식민지군 그리고 구르카군 사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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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로 정크시장이 한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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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무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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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도 몇점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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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무전기 P77도 두대나...
아래는 T312(딸딸이 전화기)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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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이쁜 도리모찌(헌팅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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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우샨카(러시아군 모자)도 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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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뒤적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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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디자인의 무전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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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00원짜리 헤드랜턴 하나 구입했는데 도끼가 자꾸 눈이 들어왔지만...패스~~~

오랜만에 정크시장에서 좋은 물건 많이 보고...좋은 분들 만나서 즐겁게 담소 나누다가 너무 추워서 11시경에 철수했습니다...

날씨가 춥고 감기 독감에 걸린 분들이 많습니다... 몸도 춥고 마음도 쉽게 추워지는 시기입니다...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탁마재 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