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20190213~17)...
몸은 즐겁지만 마음은 겁나게 무겁게 마눌님과 출발했음...
가게는 대종이에게 창고는 직원에게 부탁했는데...별일 없을거를 바라면서...할일이 참 많는데...ㅠㅠ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에서 밤늦게 도착해서 기념 사진...
구시내에 있는 풀만호텔에서 첫날의 여장을 풀었음...
몸은 즐겁지만 마음은 겁나게 무겁게 마눌님과 출발했음...
가게는 대종이에게 창고는 직원에게 부탁했는데...별일 없을거를 바라면서...할일이 참 많는데...ㅠㅠ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에서 밤늦게 도착해서 기념 사진...
구시내에 있는 풀만호텔에서 첫날의 여장을 풀었음...
새벽에 시계를 잘못봐서 참 빨리 일어나 식사하고 풀만호텔 근처를 산보했으나 주변에 공사장이 너무 많고 오토바이 매연 무서워서리 금방 돌아옴...
하롱베이 가는길에 쩐왕조의 왕이었던 사람이 부처가 된 신성한 것이라고 해서 간 앤뜨사원...케이블카 타고...뭐 계단이 많았다는거 정도...
하롱베이 가는길에 쩐왕조의 왕이었던 사람이 부처가 된 신성한 것이라고 해서 간 앤뜨사원...케이블카 타고...뭐 계단이 많았다는거 정도...
잠시들른 시장에서 야자열매도 들어보고...^^
이틀동안의 숙박장소인 빈펄호텔...
작년 푸꾸옥에서도 이곳에서 머물렀는데...
가까운 섬에 호텔이 있어서 배타고 계속 왕복해야됨...
작년 푸꾸옥에서도 이곳에서 머물렀는데...
가까운 섬에 호텔이 있어서 배타고 계속 왕복해야됨...
작디작은 암초같은곳에다가 호텔을 참 잘 만들어놨음...
밤에는 더 끝내줌...
여행 3일째...
드디어 하롱베이 유람 시작...
'뽀뽀바위'라는데...^^
드디어 하롱베이 유람 시작...
'뽀뽀바위'라는데...^^
뒤로 돌아가면 '물고기바위'가 된다는거...
뭐...어디라고 한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동굴을 배타고 지나니 큼직한 호수가 나옴...여기서 원숭이 똥 맞을뻔 함...^^
동굴을 배타고 지나니 큼직한 호수가 나옴...여기서 원숭이 똥 맞을뻔 함...^^
다음은 "티톱섬"
소련 우주인이라는데...호치민이 직접 작명해줬다고.함...
소련 우주인이라는데...호치민이 직접 작명해줬다고.함...
섬꼭대기에 전망대가 있는데...
계단 참 많이 올라가야됨...
사람 많음...대부분 한국인...^^
그래도 경치는 볼만했음...
계단 참 많이 올라가야됨...
사람 많음...대부분 한국인...^^
그래도 경치는 볼만했음...
다음은 다른섬에서 종유동굴을 지나니 멋진 호수가 나타났음...
이번 여행의 기념품(추억석)을 여기서 챙겼음...^^
이번 여행의 기념품(추억석)을 여기서 챙겼음...^^
돌아오는 길은 진수성찬에 쇠주 한(???)잔씩...재밌는 담화가 좋음
육지에서는 또 케이블카 탔음...
기네스북에 올라간 높이(188.88m)의 탑을 가진 케이블카라고 함...
기네스북에 올라간 높이(188.88m)의 탑을 가진 케이블카라고 함...
이어서 레일카 탔음...
마눌님이 천천히 가라고 해서...
참 천천히 탔지만 마눌님은 무섭다고 함...^^
마눌님이 천천히 가라고 해서...
참 천천히 탔지만 마눌님은 무섭다고 함...^^
마사지까지 받고...밤에는 호텔 풀장빠에서...재밌는 시간...이어서 호텔 로비에서 이어진 2차에 라면까지 먹었더니...다음날 힘들(??)었음...
마지막날...
여기저기에서 구입할것도 없지만 쇼핑 따라다녔음...ㅠㅠ
그러다가 발견한 신세 좋은 견공...
여기저기에서 구입할것도 없지만 쇼핑 따라다녔음...ㅠㅠ
그러다가 발견한 신세 좋은 견공...
오후에는 호치민추모관에서 뜀박질사진찍기 놀이했음...땀 좀 남
마눌님은 호치민주석궁에서 기념사진 남김...
호치민이 사용했다는 타이어로 만든 샌들...이거는 샌들가게앞에 있는 거임...
천년전에 기둥 하나에 만들어진 사원이라고 '일주사'라고 기대가 컷음...
하지만 기둥 하나가 참 작았음...기둥은 시멘트 같음...
하지만 여기서 주로 아들 점지 소원을 잘 들어준다고 함...^^
하지만 기둥 하나가 참 작았음...기둥은 시멘트 같음...
하지만 여기서 주로 아들 점지 소원을 잘 들어준다고 함...^^
베트남 국부 호치민...
참 검소하게 살았다고 함...
물론 후손도 없음...가장 좋아했던 책은 정약용의 '목민심서'...
참 검소하게 살았다고 함...
물론 후손도 없음...가장 좋아했던 책은 정약용의 '목민심서'...
마지막에는 역사박물관과 시티투어...
시티투어는 각자 천원씩...
전동카를 타고 하노이 36거리를 30여분 돌아다님...매연때문에 준 마스크...
시티투어는 각자 천원씩...
전동카를 타고 하노이 36거리를 30여분 돌아다님...매연때문에 준 마스크...
아...저녁식사하기위해 이동중에 잠시 들른 '서호'에서 뜀박질놀이중...
마눌님이 찍어준거임...^^...힘듬
마눌님이 찍어준거임...^^...힘듬
마지막 식사는 초대형 부페였는데...
머리복잡해지고 시끄럽고 먹을거는 없고 한번접시 들고 다녀오면 체력방전됨...ㅠㅠ
머리복잡해지고 시끄럽고 먹을거는 없고 한번접시 들고 다녀오면 체력방전됨...ㅠㅠ
입장권인데...
대부분 만족하지 못한듯...
크기만 됍다 컸음...
대부분 만족하지 못한듯...
크기만 됍다 컸음...
지금은 인천공항에서 집으로 가는중...
이번 여행은 오붓하게 좋았음...
내년에도 또 갈 수 있길 바람...
일상탈출 끝...인자 정상으로...
며칠동안 점빵 책임을 맡은 대종에게 감사...^^
재치...
이번 여행은 오붓하게 좋았음...
내년에도 또 갈 수 있길 바람...
일상탈출 끝...인자 정상으로...
며칠동안 점빵 책임을 맡은 대종에게 감사...^^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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