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경래형님이 지나시는 길에 들르셔서 창고에 대해서 기술사로써 여러가지로 좋은 조언 해 주셨고...
오신김에 계란도 30여알 드리고 화순으로 이동해서 저녁식사후 10시가 넘어서 여수로 가셨네요...^^
오늘 일요일 아침에는 대성이와 대훈아빠가 창고를 방문해서 계란줍기 체험을 하고 계란 30여개와 어제 장흥에서 공수한 보급품을 싣고 갔습니다...
체험 현장의 대성이는 닭들이 처음이라 약간은 두려운듯...어색하게 접근해서 계란을 줍기 시작하더니 곧 바로 적응합니다...
그리고 창고에 있는 뭣하개와 강하개 두마리와 즐겁게 놀았습니다...이제 동물들에게 적응한듯...^^
그리고는 다음주에 또 온다면서 공부하러 갔습니다...
계란 줍다보면 곧 닭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나른한 일요일 오후
이제 점심먹고 배도 부르고 잠시 쉬다가 뜀박질이나 해야겠습니다...^^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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