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밤나무 묘목 심기와 호도따기(20181009)...

HL3QBN 2018. 10. 15. 08:11

감기기운이 있는 대종이를 화순에 남겨두고...

아침 일찍 대훈아빠와 장흥 본가에 도착해서...

밥먹고...바로 안양면 기산리로 이동해서...

 

이미 잘 정비된 숲속에 구덩이 파고...

적절하게 밤나무 심기 시작~~~

대충 8시부터 13시30분까지 줄기차게 밤나무만...심음

그리고 14시경에 본가에서 점심 먹고...

 

다시 모기 뜯겨가면서 호도따기...^^

딴 호도는 모두 본가에 남겨놓고 밤나무 묘목 두그루와 바리바리 싼 선물 들고 다시 화순으로 복귀...

 

좀 피곤하지만 나름 재미와 느낌이 있었던 하루...

 

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