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HL3QBN)

2018년 3월 광주정크(20180304)...

HL3QBN 2018. 3. 16. 21:21

2달만에 열린 광주정크시장...20180304

 

08시에 화순을 출발해서 DS4DZI님과

정크시장이 열리는 광주 공구상가로 향했습니다...

 

서둘러서 정크시장을 휘리릭~~~둘러봅니다...

눈에 들어온 정글도 두자루 들어봅니다...쌍칼...^^

 

빵찜통인지 밥솥인지...

군용이면..."개판오분전~~~"

이렇게 외치면 배식받을려고 줄을 서겠죠...

이말 이해 안되면...어쩔 수 없음...^^

 

오랜만에 중고 캔프로 모르스키 발견...

파워는 100K(십만원)...

침만 질질~~~흘리다...Pass~~~

 

처음보는거지만...

윗쪽 검은색 두개는 RFID 스캐너...라고

아래는 접점이 있는 릴레이...라는 전기재료

 

정글도와 손도끼들...

오늘 험한것들만 올리고 있음...^^


 째깐한 것들도 있음...^^

 

미제 자물쇠통과 쇳대(열쇠)...

큰것들은 아령으로 사용해도 될거같음...

 

영화"람보"에서 존 람보가 사용하는 화살촉폭탄들...

믿거나말거나...

 

유통기간 지난듯한 MRE(미군전투식량)...


 색깔이 조금 거시기한 거북모양의 옥...2만원

 

비가 조금 오다가 바로 그칩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2달만이라 제법 구경꾼들이 많음...


공식적으로 1억이 넘는다는 개구라를 펼치시는 포니픽업 차주의 허락을 받고 쿠션 안좋은 운전석에 앉아

오래되어서 한 대 피우면 죽을 것 같은 '솔' 한 갑 들고 기념 촬영...

 

다행히 오늘은 한 푼도 안쓰고 귀가완료

오랜만에 광주정크 둘러보기

끝...


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