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인근에 사는 종친 한가족을 초대하여 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일요일에는 마라톤이나 등산등의 스케줄이 없어서...
회사 연구소에 근무하는 부산광역시가 집인 직원과 같이 뿌리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 출발했고...도착은 11시경에 했는데...
공원(동료직원이 '밀양 박씨'라서)을 둘러보고...11시30분경에 집으로 출발...
이후에 이동중에 식사하고 다시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왕복 24~5km정도 되고...식사시간 포함 총소요시간은 3시간입니다.
봄인데...아침에는 밤에 비가 와서 그런지...조금 쌀쌀하고...오후에는 날씨가 엄청 좋더군요...
요 며칠동안 목련꽃이 피기 직전이라서...목련꽃 봉우리를 따다가 '목련꽃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향기가 은은한 것이 죽입니다...봄이라서 좋습니다...
'자전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계족산 라이딩(20110806 (0) | 2011.08.07 |
---|---|
뿌리공원에 자전거 타고 다녀왔습니다...(20110611) (0) | 2011.06.11 |
3.1절 자전거 대행진...(20110301) (0) | 2011.03.01 |
자전거 타고 대전 뿌리공원 왕복(20101205) (0) | 2010.12.06 |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뿌리공원에 가봤네요...(100605) (0) | 2010.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