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눈길 트레킹...
20241222...
12월 22일 일요일...
아침 일찍 사료점방의 문을 열고 점방을 보고 있는데...
한전을 다니는 대학동기가 무등산에 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친구는 나주혁신도시에 살고 있는데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화순으로 오라고 하니 11시까지 온다고 해서 나름 겨울 산행 준비를 했습니다...
11시경에 친구를 만나 화순읍의 들국화마을까지 휘리릭~~~
파란 하늘이 이쁜 들국화마을...
아침 일찍 사료점방의 문을 열고 점방을 보고 있는데...
한전을 다니는 대학동기가 무등산에 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친구는 나주혁신도시에 살고 있는데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화순으로 오라고 하니 11시까지 온다고 해서 나름 겨울 산행 준비를 했습니다...
11시경에 친구를 만나 화순읍의 들국화마을까지 휘리릭~~~
파란 하늘이 이쁜 들국화마을...
들국화마을에서 백마능선까지는 등산객이 거의 없습니다...
오랜만의 산행이라 그런지 다리에 힘이 없고 땀만 삐질삐질 납니다...
오랜만의 산행이라 그런지 다리에 힘이 없고 땀만 삐질삐질 납니다...
미끄러운 길을 겨우겨우 조심조심해서 백마능선에 올라서니 완전 딴세상이 펼쳐집니다...
백마능선에서 바라 본 무등산 정상의 하얀색 상고대가 참 이쁩니다...
찬바람을 맞으면서 한 발 한 발 옮기다보니 어느덧 장불재에 도착...
히디흰 색깔의 무등산 정상은 겨울입니다...
온길을 뒤돌아보니 낙타봉과 파란 하늘에 눈이 시립니다...
장불재에 핀 눈꽃들이 겨울임을 알려줍니다...
바람소리까지 사진속에 넣을 수 없음에 참 아쉽네요...
여기저기 눈꽃이 만발...
장불재 휴게소에서 잠시 쉬다가 장불재 인증샷을 남기고 즉시 하산...
너와나목장코스로 하산해서 다시 중지마을을 거쳐 들국화마을까지 잰걸음으로 도착...이어서 큰재목장가든에서 뜨근한 양탕(염소탕)으로 얼은 속을 풉니다...
늘 대충 이렇게 돌았네요...
마지막은 화순읍의 스벅에서 마무리...
겨울산행은 땀도 나고 찬바람도 맞으면서...
건강을 챙겨봅니다...
찬바람을 두려워 말고 가끔 집밖으로 나오시길 권장합니다...^^
탁마재 재치 위현동...
건강을 챙겨봅니다...
찬바람을 두려워 말고 가끔 집밖으로 나오시길 권장합니다...^^
탁마재 재치 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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