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옵니다...
어제는 오늘의 우천에 대비해서 조금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은 별루 할 일이 없습니다...
뭘할까하다가...
직원들과 '10년후에 우린 뭘하고 있을까?'라는 명제를 두고 브레인스토밍(대충 생각나는대로 상상하면서 하는 아이디어 회의)을 조금했습니다...
그러다가 직원들은 창고 사무실 정리를 하고...
저는 콜라수육을 만들었습니다...
준비물은 돼지고기 콜라 간장 대파 마늘 냄비...준비물 끝
15분 센불로 푹 삶고...
고기 뒤집고 30분간 중불로 더 삶고...
마지막은 10분간 뜸(??) 들이기...
조금 식혔다가...
적당하게 썰으면...끝...
직원들과 인근 지인까지 불러서 점심 드시게하고...
저는 점심때에 위광종 장흥위씨 행원문중 회장님과 참판공파 위칠량 대부님이 사무실을 방문하셔서 점심으로 백반...^^
두번째 만든 수육인데...
나름 괜찮네요...
비온날은 수육에 막걸리도 괜찮을듯...
이번 비온뒤에 춥다네요...
따뜻하게 따뜻하게...^^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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