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광주 정크시장(20180902)...

08시 화순에서 새로 장만한 애마 갤로퍼로 출발...
정크시시장에 도착해서 휘리릭~~~
대충 한번  둘러보고...

이후에는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집중적으로 둘러봅니다...

우선 눈에 들어온 앙증맞은 오토바이...
영화 "모토싸이클 다이어리"의 체 게바라처럼 타 봅니다...오빠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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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현대 포니픽업 화물칸에도 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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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뜨거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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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시장에서 오랜만에 귀하디귀한 "바리콘"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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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만 흘리게되는 미해병대가 사용하는 콜맨 버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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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등불 겸 난로...싸이즈가 앙증맞게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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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두개 모두 군용 전원공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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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자리잡고 오랜만에 회포를 푸시고...
분위기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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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30분경에 다시 화순으로 철수...
오늘 구입한 잡동사니들...^^
부탁받은 아스피린 2통과 네비게이션,선이 두꺼운 멀티탭 2개,멀티 시가잭 전원,그리고 얻은 작은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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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 놓치거나 미련이 있는 물건도 있지만...
다음달에 더 괜찮은 득템을 꿈꾸며...^^
즐겁게 살짝 다녀온 광주정크시장...끝~~~

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