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캠핑후 귀가할려다가 트럭이 강변에 빠져서 땀좀 흘렸음...
다행히 놀러오신분들이 도와주셔서 겨우 탈출성공...
귀가후 가게에서 쉬다가 오후늦게 뜀박질 시작...
며칠전에 뛴 후유증으로 아직 허벅지 근육통이 있지만...
조금 멀리 뛰기로 목표를 잡고 천천히 천천히 달리다보니 시나브로 귀가해버림...^^
역시나 숲속을 뛰는 맛은 끝내줌...
하지만 등산객도 현저히 적음...
덥다덥다 말들 하지만...
난 은근히 땀나는것이 나쁘지만은 않다...
이거 정신병인지...^^
다음에는 조금 더 거리와 시간과 경사지를 늘려서 뛰어야 될 거 같음...
역시 땀흘린뒤에 마시는 시원한 음료나 맥주는 끝내준다는거...다들 알랑가 몰라?...^^
여름도 서서히 끝을 향해 달리고 서서히 가을을 준비해야 되겠죠... 가을을...
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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