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맞아 감히 제안해봅니다...

설명절을 맞아 감히 제안해봅니다...

설날을 맞아서 가족들이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배부리게 먹고 마시는 명절입니다...또한 선대를 회고하고 가족의 정을 나눕니다.

이런 좋은날에 2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가족들을 '장흥위씨도문회 밴드'에 가입시켜 주십시요.

부모님 형님 아우 아들 딸 손자 손녀 조카 장흥위씨는 모두 가능합니다.

원래 '장흥위씨도문회 밴드'는 운영위원 상임위원 고문단 집행부만의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알려주는 장소로 시작했지만 좋은것을 나누고 싶습니다.

밴드에 올라오는 정보를 자주 접하면서 읽다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시나브로 장흥위씨의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흡수될 것 입니다...

올설날에는 꼭 가입을 강력하게 권유해 주시길 바랍니다.

밴드 초대는
1.스마트폰 '장흥위씨도문회 밴드'에서 맨아래쪽에 '멤버'를 누릅니다.
2.'맴버 초대하기'를 누르면 문자나 카톡등으로 가입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둘째...
집안 깊숙한 곳에 잘 보관된 선대들의 유물이나 유품들을 정리해 봅시다.

선대의 유물이나 유품을 정리하시면서 선대를 회고하시면 참 좋은 날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자료를 정리하다가 귀하다고 생각하시거나 궁금한 자료 또는 여러 종친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료는 사진 찍어 보내주시면 선대의 흔적에 혼을 넣어보겠습니다.

꼭 2가지를 부탁드립니다.
꼭 실천해 주십시요.

풍성하고 많은 이야기가 꽃피는 설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장흥위씨도문회 부회장 위현동 드림.

아래 사진 설명...
작년 여름(2024년)여름에 행원문중에서 가지고 있는 함흥에서 장흥으로 보낸 간찰(편지)인데 그동안 행원문중에서 편지의 정체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가 작년에 편지를 보낸 위고산은 '고산찰방'(1855년)을 역임한 병조정랑공(34세 관북봉규파 휘 종선)임을 알게 되었던 간찰입니다...

사소한 작은 문서가 큰 가르침을 주기도 하고 역사적인 문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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